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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vestment St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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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박스, 셀레브리티 큐레이션 커머스 '셀레브리티 큐레이션'이라는 개념은 뭘까? 케이큐브벤처스는 왜 '셀레브리티 큐레이션'을 하는 바이박스(www.bybox.co.kr)에 5억 원이라는 돈을 투자했을까? 익숙지 않은 용어에 대해, 그리고 그것에서 우리가 기대한 investment theme을 정리해 보려 한다. 1. 발단여느날처럼 평화롭고, 조금은 조용한 하루였던 걸로 기억한다. 그 조용한 오후에 '대박사건'이 하나 생긴다. Jimmy(임지훈 대표)가 패션 박스라며 2개의 샘플 박스를 들고 왔다. 워낙 많은 섭스크립션 서비스가 활약하던 시기라(미미박스, 글로시박스 등) 비슷한 컨셉의 커머스가 또 나왔구나 생각했다. 그리고 이 2개의 샘플은 케이큐브 여성 멤버였던 Rosie와 Anne에게 돌아간다. 그리고 이어지는 탄성. 이 정도 퀄리티에 이..
헬스웨이브, 의료 서비스의 획을 긋다 지난 2월 3일 발표된 '헬스웨이브'에 대한 케이큐브의 투자 소식 이후, 많은 친구들이 격려와 함께 문의를 해왔다.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서비스 같은데,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. 물론 대부분의 벤처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기 때문에 처음 들으면 생소하지만, 의료 쪽은 더더욱 생소하게 느껴지는 듯 하다. 하여 서비스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과 헬스웨이브의 비전, 투자 검토 과정에서의 비화(?) 등을 정리해 보려 한다. 헬스웨이브의 서비스 몸이 아파 의사를 찾아갔을 때를 떠올려 보자. 감기 같은 일상적인 병 수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, 우리의 병에 대한 이해도는 급격히 낮아지고, 의사가 아무리 설명해도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. 어려운 의학 용어들, 근심에 잠겨 잠깐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..